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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oard

A board that changes when I'm bored

To Write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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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EO 관련

SEO 개론 및 방법, 블로그에 어떻게 적용했는지

useRef, useMemo, useCallback 등 React Hook

따로따로 심도있게 예시와 함께 정리

이 블로그 만들기 #2 - 디자인 편

레퍼런스들 및 고민들

Medium, Lenny's Newsletter 좋은 글 정리 및 번역

태그를 아예 Medium이나 Lenny's 붙여서 적어도 될듯?

To Do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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퀴즈만 모아둔 페이지

Study의 퀴즈들만 모아두고 랜덤으로 나오는 페이지

랜딩 페이지에 프로젝트들 올리기

브레멘, 라이재, rainmaker, 포트폴리오, OptimizerAI 등

랜딩 페이지 디자인 개선

랜딩 페이지 간지나게 바꾸기

til 페이지 필터 추가

날짜 필터 추가하기

Memos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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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주의 지지향으로 북케이션을 다녀왔다. Vacation에서 유래한 활동을 한 것 치고는 시간에 쫓겨 너무나 열심히 책을 읽긴 했는데, 오랜만에 문학 책들에 깊은 집중을 해서 그런지 잊고 있던 즐거움을 되찾은 기분이었다. 다만 제한된 시간 안에 책을 다 읽어야 한다는 강박이 있어서였는지 문체나 묘사에는 신경을 잘 쓰지 못하고 스토리라인을 따라가는 것에만 몰두했던 것 같다. 뭐든 여유를 가지고 제대로 할 때가 가장 즐겁고 좋은 결과가 있는것 같다.

퀴즈 컴포넌트를 만들었다. 옛날 사람들은 이런거 없이도 다 진정한 공부를 했을텐데, 별의별 방법으로 해보려고 노력하는 내 자신이 가상하기도 하면서 한편으론 처량하게도 보인다.

수많은 불필요한 글보다 적더라도 양질의 글을 쓰는 것이 주는 인사이트가 훨씬 클 것이라는 생각은 늘 있었다. 하지만, 동시에 양이 질을 만든다는 생각도 있기에 조금 부족하더라도 꾸준히 그리고 자주 쓰는 습관을 기르고자 한다.